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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예시로 보여준 간단한 증명들은 이미 내가 다 증명을 해보았던 것들로 증명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대충 느낌이라도 알게 할 정도였다. 책의 주제인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기원이 오래된 문제이다. 대부분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n이 3이상의 정수일 때 x^n+y^n=z^n 를 만족하는 정수해 (x,y,z)는 없다. 페르마는 자신은 증명했다고 하고 여백이 없어서 못쓴다고 해놓았다. 이것때문에 역사적으로 탑 수준의 수학자들이 아마추어 수학자인 페르마에게 자존심의 상처를 입었다. 가우스는 아마도 시도해봤을테지만 그 천재적인 통찰력으로 당시 수학의 발전정도로는 풀 수 없었음을 안 것 같다. 앤드류 와일즈가 정리를 증명하면서 사용한 수학 테크닉은 1950년대 이후에 개발된 것들이었다. 갈루아군론, 타원방정식, 등등 정수론에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분야의 수학이 이용되었고 뭐 재밌지 말이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자체는 수학적으로 큰 의미가 없다고 하여도 정리 과정에서 사용된 수학의 각 분야를 연결시키는 기술들은 의미가 크다고 한다. 그렇겠지 -_- 이제 수학자 되기는 더 어려워지는 건가?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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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검색 시스템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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