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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앨런을 좋아한다. 영화감독으로서 유명한 그의 영화 중 기억나는 것은 없다. 우디 앨런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그가 한국계 부인을 희안한 방법을 통해 얻었다는 것 뿐이다. 그래도 그의 스타일을 좋아한다. 그는 비판적이다. 비판을 하되 웃음을 만든다. 비판대상을 희화하하는데 비판 받는 쪽도 웃음을 짓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그런 것을 막 해댄다. 내 생각에는 입만 열면 대부분 그렇다. 내가 비판을 맏은 적이 없으므로 그 입장이 되어서도 웃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 적어도 나는 우디앨런식의 까댐을 받으면 우디앨런을 더욱 존경할 것이다.
내가 가진 우디 앨런의 이미지는 대충 이런데 더욱 기대하게 만들며 제목조차 기대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최고 수준의 해학이라도 상황에 맞추어 보지 않으면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많다. 소소한 것까지 알지 못하면 그러니까 뭘 알아야 웃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이 바로 그러하다... 순간 순간 재미있는 표현이나 상황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무얼 말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의 영화를 봐야겠다. 돈을 갖고 튀어라... 애니홀...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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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검색 시스템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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